채용제목
조리를 마치며...신옥분 이모님...감사해요..
두번째 글을 올리네요...
오늘 무척 덥습니다...
불쾌지수가 최고조 입니다...
이더위에도 빨래 삶고 반찬하고 울딸 돌보시느라
한시도 쉬지 못하시네요...
친정 엄마보다 더 편하게 왕수다 떨며 보내시간이
정말 그리울듯해요
쏜살같이 가버린 2주의 시간이 그저 원망스럽네요
한주 더 연장하고 싶었는데 개인사정땜시 못해준다고 되려 미안해하시니 몸 둘바를 모르겠네요...
반신반의 해서 2주만 예약한건데...
이럴 줄 알았으며 걍 3주할걸 그랬다 싶네요...
몰라보게 달라진 몸매는 다 이모님의 맛사지 덕분입니다... 경락에 전신맛사지에 복부...
신랑까지 해주셔서 신랑은 넘 좋아하구요...
이모님 체력소비가 커서 그저 죄송할뿐이죠...
어느덧 헤어질 시간이라 서운한 맘이 크지만
둘째를 키우는 제게 크고작은 힘이 되었기에 그저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지나는 길에 한번 들러주세요...^^(쑥스럽네요..)
해피베이비 덕분에 좋은 분 만나 2주의 시간이 편안하고 행복했습니다.
스트레스 없는 조리...그게 최고 인것 같아요...
불편할거란 예상과 달리 넘 좋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해피베이비 대박나시구요
신옥분 이모님 늘 건강행복하세요....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