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이종화님의 글입니다.
아기가 예정일 보다 일찍 태어나는 바람에 해피베이비에서 많이 바쁘셨다고 들었습니다.

우리 아기땜에 스케줄이 꼬였을텐데도 좋은 최수연 관리사님 보내주셔서 가슴마사지부터 집안일이며 아기돌보기에 친정어머니처럼 신경써 주셔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가슴 마사지 할때도 조금 부끄러웠지만 친정엄마처럼 생각하라는 말씀에 도와주시는 동안 맘도 편안히 잘 쉴수 있었구요
시어머니가 계셔서 좀 불편하셨을텐데도 이것저것 아기에게 필요한말 챙겨주시고 마지막날 신랑에게 많이 도와주라는 당부의 말씀까지 잊지 않으셨답니다 관리사님 안계신 2틀째인데 너무 힘드네요

도와주시면서 살갑게 챙겨주셨던말들 새기면서 엄마로서 꿎꿎이 버텨가보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베이비 최수연 관리사님.
---------------------------


이종화산모님! 너무 반갑습니다^^*
아기를 키우시느라 힘들어하시는 산모님들의 예쁜사연들을 대하면서 힘들지만 가장 행복한 엄마의모습이구나 생각합니다.
진심어린 마음으로 산모님을 대하시면서 일하시는
관리사님들께 저희도 감사드리고있답니다.
이종화 산모님께서 따뜻하게 마음여시고 맡겨 주시기때문에 가능한일이 아닐까싶네요.
포동포동 볼살이 예쁘게 붙어가는 귀여운 아기얼굴이 보고싶습니다.
의미있는 올한해를 멋지게 마무리하시고
행복한 성탄과 연말보내시기바랍니다~~~*
웃음꽃 만발하는 새해를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