년년생으로 둘째출산을 앞두고 막막했습니다.
첫째아이를 맡길 곳이 없어서
조리원도 못들어가고 주위에서 봐줄 사람도 없어서
몸조리를 어떻게 하나 걱정했는데.
해피베이비를 알게 됐습니다.
주위 산모들은 업체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모님을 잘 만나야 된다고 하더군요.
저의 걱정은 첫째아이였습니다.
조리할 당시 17개월인데 워낙 까탈스럽고
낮가림이 심해서 낮선 사람을 집에 들이기가
쉽지 않았거든요.
정말 많은 업체들과 통화를 했지만
해피베이비 실장님의 밝으면서 나긋나긋한 목소리는
저에게 신뢰감을 주어서 결정하게 됐답니다.
그다음은 그래도 오실 이모님이 나랑 맞지 않으면
어떻하지란 걱정이었는데 이걱정은 기우였답니다.
김점희 이모님 너무 감사드려요.
한달동안 우리 채경이랑 서율이 너무 잘 돌봐 주시고
집안일도 너무 깔끔하게 해주셔서 너무 고맙습니다.
채경이도 너무 잘 돌봐주셔서 채경이가 요즘도 아침마다 문앞에 서서 이모!이모!라고 불른답니다.
아침마다 그 모습보면서 마음이 짠하기도 하지만
이모님이랑 한달밖에 못지낸게 너무 아쉽네요.
앞으로 이용하실 산모님들에게
김점희 이모님 적극추천합니다.
첫째 아이랑도 너무 잘 놀아 주시고
그많은 빨래거리 일일이 손빨래에 삶으시고
집안 일도 너끈히 해내시는 모습보면서
그 작은 체구로 어떻게 해냈는지.
너무 대단합니다.
그리고 이말은 실장님한테 전하고 싶은데.
저희집 오셔서 한번도 제시간에 퇴근한 적이 없으세요
저희 신랑이 늦게 오니까 최대한 같이 있어주시면서
도와주셨답니다.
실장님 말씀믿고 이모님 선택한 것 후회안하고
실장님께도 많은 감사드립니다.
이래저래 저의 요구 다 들어주시고 챙겨주신것
잊지 않을께요.
엄마들 모임나가서도 해피베이비 적극추천하고 있으니
나날이 사업 번창하기실 기도하고요.
마지막으로 이모님 가끔 연락은 드리겠지만.
건장하시고 항상 웃음띤 얼굴 잃지 않길 바래요.
해피베이비도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