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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미님의 글입니다.
현욱엄마입니다~
산후도우미업체를 이곳저곳알아보다가 어느 카페에
추천글이올라와서 제가 신청하게되었는데요
일단 처음에 예약하려고할때 상담하시는분이 너무나도 친절하시더군요.딱딱한 상담이 아닌 정감있고 친절한상담이였어여. 그래서 좀 마음이 편안하고 좋았구요 가장중요한건 도우미분이신데 제가 좀 낯도 많이 가리고 까칠(?)한편인데 오셔서 하루 지켜보고 아니다 싶으면 교체하려고까지 마음먹었었는데 이게 왠일..너무나도 도우미분이 맘에 드는거에요.
제가 일일이 쫓아다니며 설명하지 않아도 알아서 센스있게 찾아서 일을 해주시고 청소도 정말 꼼꼼히 구석구석해주시고 만들어주신 음식들도 너무나도 맛있었어여...그냥 의무적이아닌 정말 친정엄마가 해주는듯한..그런 정이가는 맛있는 음식이였습니다. 제가 밤에 아기땜에 잠을 못자서 아침에 피곤해하면 편안하게 잘수있도록 도와주시고 아기가 징징거리거나 울면부엌에서 음식하시다말고 오셔서 아기를 봐주시고 청소나 다른집안일을 하시다가도 아기가 칭얼거리면 전 자느라 일어나지 못하고 뒤척이고있을때 도우미분은 일하시다가도 방으로오셔서 우리 아기를 봐주시고 안아주시고 진심으로 저와 아기를 대해주셨습니다. 편안하고 너무 만족스러운 2주였습니다. 아쉽네요...
너무 금방 시간이 가버려서 좋은분과 금방헤어져야한다는게...
해피베이비 감사합니다. 좋은 도우미분과 인연을 맺어주셔서 ....
아참..도우미분은 최정숙 이모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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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미산모님 ~~~
안녕하세요~
산모님의 이쁜 목소리
기억하고 있어요!!~
말씀하나하나 이쁘게 말하시고
무엇보다 첫아이라 너무 걱정
많이 하셔서 걱정하지 말라고
말씀드린게 기억나네요!~~
저희 최정숙 관리사님 성실하시고
아가를 진심으로 사랑하시는분이시지요
저희도 관리사님께 늘 감사드린답니다.
첫아이 낳으신 엄마는
궁금한게 너무나 많습니다
작은거 하나에도 신기하고 감동받고
하지만 아이는 그런엄마 얼굴을
가장 많이 보고 자란다고 합니다
항상 아이를 보고 웃어주세요 !~~
키우다보면 지치기도하고 힘들때도
나를 고스란히 닮을 아이를 위해서
웃으면서 사랑을 불어넣어주세요
그만큼 커져가는 아이를
보면서 행복감을 느끼실꺼예여
저희도 항상 커갈 수 있는
해피베이비가 되도록 할께요
감사합니다 ^^!~
해피베이비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