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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재출님의 글입니다.
집안공기가 너무 차서 산후풍이 들자 더 많이 걱정해주시고 연로하신 친정엄마 섬겨주시면서 큰아이 말썽도 다 받아주시고..
결국 우리 식구 모두가 정이 들어. 가시는 시간이 너무 아쉬웠어요..
친정엄마는 끝내 눈물로 보내실만큼 정이 들고 고맙다고 하시네요..
내일아침이면 진우(큰아이)가 이모님을 기다릴거에요.
집안 구석구석에 조리사님의 손끝정성이 남아 있네요..
명절 잘 보내시구요..
항상 건강하시구요..하나님의 축복안에서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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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재출 산모님!
설연휴는 잘보내셨는지요?
어머님과 진우 그리고 사랑스런아기 오손도손 가족의사랑이 느껴지는군요.
작은일에도 감사할수있는 마음의 여유가 우리를 더욱
행복하게 만드는것같아요.
열심을다해 내일처럼 도와주신 관리사님께도 감사드리며 가족같은 마음으로 대해주신 산모님댁의 배려에도
감사드립니다^^
늘 평안하고 건강한 한해 보내시고
두아기들의 예쁜 모습으로 늘 행복한 가정이루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