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아기를 제왕절개로 낳고 조리원보다는 집에서 아기를 케어하면서 빨리 배우며 익숙해지고 싶은 마음에 미리 업체를 통해 예약하여 퇴원 다음날부터 관리사님과 함께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이고 아무것도 모르던터라 이것저것 요구사항이 많았는데 김정은 관리사님께서는 항상 웃으며 친절하게 요구를 들어주시고 아기도 엄청 사랑스럽게 돌봐주셨습니다 ㅠㅠ

얼마나 감사했는지 몰라요 정보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고, 푹 쉬면서 남편이랑 밖에서 볼 일도 편하게 볼 수 있게 배려해주셨습니다.

아기 돌보는 부분 외에 집에서 도움이 필요한 일들도 엄청 빠르고 정확하게 잘해주시고 음식도 너무 맛있었어요 ㅠㅠ
육아와 별개로 배운게 한 두가지가 아니었습니다 ㅎㅎ

관리사님과 함께하는 시간이 끝나고 비로소 진짜 육아가 시작되어서 후기를 며칠 뒤에 남기게 되었네요

정말 마음같아서는 아기 어린이집 가기 전까지도 함께하고 싶었어요.. 끝나기 전부터 지금까지도 너무 아쉽습니다ㅠㅠ
너무 좋으신 분이기 때문에 이미 사람대사람으로 정이 많이들어서 앞으로도 쭉 인연이 닿고싶어요 ㅎㅎ 둘째가 혹시라도 생기게 되면 꼭 관리사님과 함께하고 싶습니다!><

이미 곧 출산인 지인분께 추천도 드려놓았어요!!!
정말 무한감사를 드리고 싶네요 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라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