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벌써 3개월 전이네요.. ㅎㅎ
원천동 주공 아파트... 국자사건 (?)....(국 뜨는 국자... ㅋㅋㅋ) 이렇게 말씀 드리면 기억하실려나..? ^^;; ㅎㅎ
퇴근시간 지났는데도 잔일 마무리 다 해주시고 가시고 먹고싶은거 있음 말하라고 하시고
집안청소도 깨끗히 아이도 잘 돌봐주시고
감사했습니다..
요즘 너무 힘들어서 2주 도와주셨던게 자꾸 생각나요 ㅋㅋㅋ
그리고 제가 제일 놀라왔던건 화장실도 빤짝빤짝 광나게 청소해주시고 걸레가 되어가던 행주에 새삶을 주신 행주 삶는 기술에 놀랐습니다. ㅋㅋㅋㅋ
아무튼 제가 워낙 말이 없고 관리사님도 조용하셔서 서로 대화는 많이 못했던게 아쉬워요~ ^^;;
둘째 낳으면 관리사님 부탁할께요 ㅎㅎㅎ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했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