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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Re] 이은경이모님 감사해요
이름
등록일
2010-04-15
조회수
2,8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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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지연님의 글입니다.
둘째라서출산전부터 몸조리를어떻게할지 고민을 많이했던 터라 이웃에서 해피베이비를 소개받고 매일 만나는 이모님 인상이 넘 좋아보였어요 큰아이를 같은 원 버스에서 승하차시킬때 이모님 만나니 첨본 분 같지 않아서 예약은 의심없이 했지만 이것저것다 챙겨주는 정성스런 마음 이모님 정말 감사해요
아무리 내돈내고 받는 산후조리지만
정성으로 돌봐주시는 사랑 오래동안 기억할것 같아요

3주동안 맘편하게 지낼수있었어요
꼭 놀러오세요

친구들이 산후도우미 나쁜이야기하면
해피베이비 에서 하라구 저두 모르게 추천하게 되네요
이모님 정말 깔끔하시고 천천히 언제하는지도 모르게
뚝딱 뚝딱 요술방망이 들고계신분이셨어요
아기를 넘 잘돌보셔서 이모님이 엄만줄아나봐요
큰아이 민서는 이모님만 졸졸 따라다니면서 놀아달라고하구요 아이가 둘이 되니 정말 잠자는 시간이 젤 많이 소중한것같아요~
정말 잠이 부족해서 힘이들고
민서가 이모님 그 시간되면 오신다고 생각하고문앞에서 기다리는걸보니 가슴이 찡하네요
이모님이 아이들이 보고싶다고 했던 말씀들 정말 그럴것 같아요

이모님 시간나면 민서 민준이 보러 놀러오세요~
해피베이비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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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산모님~ 반가워요...
이제는 지연씨라는 이름보다는 민서.민준 엄마로
더 많이 불리우겠지요...
엄마의 사랑이 나뉘어지는게 아니라 더많은 사랑을 아이각자에게 주는것이라는 어느 교수님의 말씀처럼
몸은 힘들지만 늘 웃음꽃이 가득하는 가정이 되시기를 소망해 봅니다.

관리사님들이 일을 끝내시고 오실때마다
너무 착하고 심성고운 산모님들을 만났다고 하실때
저희도 기분이 좋고 행복합니다..
산모님들의 칭찬 한마디에 어깨가 더 많이 으쓱해지는 기분은 늘 들어도 좋네요..
언니처럼.... 이모처럼 조용히 아이들 예뻐해주시고
음식도 잘하시는 은경관리사님을 만난 지연산모님
행복하신모습과 관리사님께서도 보람되어서행복하시다할때 저희에게는 두배의 행복을 주시는것 같아요..

날씨가 많이 변덕스러운 시절이네요...
몸조심하시고 건강관리 잘하셔서 좋은 소식
많이 들려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