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이모님 가신지가 1주일이되었네요. 이모님이 안계셔서 그런지 하루가 정말 얼마나 빨리 지나가는지 모르겠습니다.
해피베이비 실장님께서 심성 고우신 분 보내주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심성고우신 분이 오셔서 정말 행복한 2주를 보낸것 같아요.
이안이도 잘 봐주시고 무엇보다 반찬들이 정말 맛있었어요. 맛있을지 모르겠다고 하시면서 이것저것 만들어 주셨는데 저한테는 모든 음식이 다 맛있었답니다^^ 시간나면 좀 옆에서 배우려고 했는데 이모님 오시면 이안이 놀기 시작해서 번갈아가며 봐주느라고 정신이 없었네요.
아무튼 2주동안 정말 수고하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