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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혜란님의 글입니다.
관리사님 가신지 일주일이 넘었는데 이제야 글을 올리네요^^ 아가들때문에 정신이 너무 없네요^^:

관리사님이 계신 한달동안 너무너무 편하고 좋았어요.
꼭 전부터 알던 사람처럼 편하게 대해주셔서 감사해요. 음식도 골고루 잘 해주시고 뭐든 하나라도 더 해주시려고 하시고 저희 민철이도 너무 잘 봐주시고 놀아주셔서 편하게 몸조리 잘 했어요.
아기를 참 많이 이뻐하시고 마음이 고우신분 같아요.
집도 가까우니 종종 놀러오세요.
저도 연락드릴께요^^
한달동안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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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란 산모님! 반가워요..

두아이의 재롱도 보이겠지만 아직은 손이 많이 가는
시간이 많으시죠...
하나의 사랑이 나뉘어지는 게 아니라
두배의 사랑이 아이들에게 가는것이라는 어느분의
이야기처럼 엄마의 사랑이 화수분처럼 늘 차고 넘치는 가정이 되시기를 기원합니다.

공식적인 산후조리는 끝나셨지만 비공식적으로는
아직 산전의 기간이랍니다.. 늘 건강관리 잘하시고
빠른회복 되기를 바랍니다.

바쁘신 와중에도 성숙관리사님의 칭찬글에 감사드립니다.
커다란 키만큼 마음도 넉넉하시고 아이들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신 분이랍니다..
산후관리에 만족하셨다고 하시고 관리사님을 이렇게 칭찬해주시고 기억해주시니 기분이 좋아지는 말이네요
이글 관리사님께 전해드리면서 혜란 산모님의 마음
관리사님께 전해드리겠습니다.

늘 좋은소식으로 왕래하는 해피베이비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해피베이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