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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서연님의 글입니다.
언니에 전문가 손길을 받은지도 3주가 넘었네여!^^언니간 담부터 전쟁이시작되서 아직도 얼떨떨해여~아직도 집안 곳곳에 언니에 손길이 남아있네여~집안일이며 아기돌봐주시는거며 음식이며 말하자면 따봉이죠!!언닌 정말 그 어떤 곳에 가더라도 사랑받을꺼여여^^우울증걸리면 안된다면서 웃긴얘기도 많이해주고 내 얘기도 정말 많이들어주고...그때가 그리워여~글구 무엇보다도 언냐가 젊어서 센스만점~센스쟁이라는거!!!우리 언니도 언니좋타하고 우리 신랑도 언냐가 해준거 다 맛있다했잖아여~^^언냐 요즘 정신없이 바쁘죵?그 와중에 우리 아들한테 좋은정보있으면 꼭 전화해서 알려주시는거 정말 감사해여!언냐 우리 집에 꼭 널러오삼~!!다시한번 수다에 세계로 빠져 봅시다!!!인숙언냐~화리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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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연산모님 반가워요...

봄꽃이 늦은 겨울때문에 무척 늦더니 그래도
활짝 피어 계절을 알리네요...
아기가 많이 컸지요...
인숙관리사님과의 만남이 행복하셨다고 하시니
감사합니다..
좋은 인연이 되셔서 오래오래 기억에 남으시고
산후조리 즐거웠다는 소문 많이 내주세요.ㅎㅎㅎ

육아에 전념하다보면 조금 지칠때도 있겠지만
아이 만났던 첫순간을 잊지않고 기억하시면서
건강하시기를 바랍니다..
관리사님께도 행복했다는 소식 전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해피베이비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