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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송파점) 최성숙 관리사님 5주 이용 후기
이름
함**
등록일
2024-12-04
조회수
130
3월에 출산을 하고 벌써 9개월이 되었네요...

​어제 문득 제가 이용했던 관리사님에게 연락이 왔네요...

​우리집 근처에 지나고 계신데 생각이 나서 문자 주신다고요...

​우리 꽁이는 잘 크고 있는지..

​제 몸은 잘 회복 되었는지...

​날씨 추운데 어떻게 지내냐며...

​보내주신 문자에 놀랐고, 감사했고, 감동이였어요...

​그때는 제몸이 너무 힘들어 감사함은 컸지만 후기글까지 쓸 여력은 안됐었는데 이렇게 뒤늦은 후기를 써도 되는지 모르겠어요 ^.^

​조리원 퇴소하고 주말을 남편이랑 둘이서 아기를 보는데 정말 헉 했습니다..

​와.. 이제 현실이구나..

​하나부터 열까지 모르는 것 투성이에 모든지 서툴어서

​아기가 왜 우는지 조차 모르는 완전 초보 엄마, 아빠였습니다...

​어째저째 남편이랑 주말을 보내고 월요일 관리사님이 오셨어요. ..

​9시 출근이신데 관리사님께서는 항상 10분 일찍 오셔서 환복하시고 애기를 케어해주셨어요...

​고작 10분이라고 하실 수 있지만 10분의 차이가 저에게는 무지 크더라고요...

​다른 산후도우미 분들은 어떻게 일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오시자마자 청소해주시고 밥차려주시고 애기 케어해주셔서 저는 할 게 없더라구요 ^.^

​첫날은 관리사님이 어떻게 하시는지 보느라 오전에는 간신히 깨어있다가 점심 먹고 나서는

​믿고 바로 잠 들었습니다...!!

관리사님이 인상도 너무 좋으셔서 걱정없이 잤던 것 같아요 ^.^

​그리고 조금이라도 자야 밤에 애기를 볼 수 있음을 생각했기에 ....

​관리사님과 대화하다 보면 말도 엄청 잘 통하고 모르는 부분도 잘 알려 주셨어요...

​음식솜씨도 너무 좋으셔서 맛있는 미역국 많이 먹었습니다 ^.^

​없는 식재료로 이것저것 척척 만들어 주셨어요...

잡채도 해주셨었는데 사진에 안보이네요...ㅠㅠ

​그리고 우리 꽁이는 저랑 있을땐 자주 배고픔을 표시하여 밤에 먹이는 주기가 짧았는데

​관리사님이 3시간 텀 맞춰주셔서 밤에도 금방 3시간 텀으로 먹일 수 있었어요...

​1~2시간 마다 먹일떄랑 3시간은 어마어마하게 다르더라구요 ㅋㅋㅋ

​쓰다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또 관리사님이 우리 꽁이 잘 돌봐주셔서 마사지도 다녀오고, 한의원도 다녀오고...

오는길에 카페도 잠시 들렸다 올 수 있는 여유가 있었습니다.

​완전 아무것도 모르는 초산 산모라 엄청 걱정이 많았어요...

​관리사님은 어떠실지도 걱정이 많았고요...

​3주 지내보니 그런 걱정 왜 했나 싶었습니다.

​3주 이용 후 2주 추가로 이용했어요...

​관리사님이 다음 예약으로 일정이 안되셔서 2주 밖에 못했던 것이 매우 아쉬웠습니다.

​계시는 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뒤늦게 나마 마음 전합니다!!



송파, 중랑, 구리, 남양주 산후 도우미 이용 예정이신 산모님들!!

​감동케어 해피베이비 최성숙관리사님!!

​마구 마구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