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뿐 아니라 마음까지 밝게 치료해주신 김규민관리사님..처음 저를 만났을땐 제가 너무 건강이 않좋아서 신경도 무척 예민하고 식사도 거의 못하고 있는 상태였는데 관리사님의 정성으로 나중엔 밥을 한공기 이상 먹고 얼굴도 예쁘게 관리해주셔서 자신감도 생겼어요. 무엇보다 눈만 마주쳐도 웃음이 날 만큼 차분함속에 항상 유모어를 섞어 말씀하시는 관리사님덕에 웃음이 끊일날이 없어 더 건강회복에 힘이 되었습니다. 함께 있으면서는 감사하다는 얘기 못했어요. 진심으로 감사드려요. 아참! 관리사님 해주신 음식중에 이면수구이가 젤 맛있었어요 다른 산모한테도 강추!!제가 셋째 낳으면 또 돌봐주신다고 약속했지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