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왕절개 후 조리원을 가지 않고 집에서 조리하시면서
김정은 관리사님과 함께 하셨다는 후기를 보고
저 역시 조리원을 가지 않을 생각이었기에,
같은 관리사님을 지정하여 3주간 함께 하였어요!

저는 요리, 어른 빨래 등과 같은
아기와 관련없는 부분은 맡기고 싶지 않아서
되도록이면 아이에게 집중 해주시길 부탁드렸어요!

손이 워낙 빠르셔서 아기관련 업무를 능숙하게 소화하셨고,
덕분에 제가 편하게 쉴 수 있었어요! (몸조리를 잘 한것 같아요)
또 김정은 관리사님은 오랜 경력자로 지식도 많으셔서,
아기 관련하여 다양한 지식과 정보!
꿀팁도 얻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어요.

인간적으로도 정이 많으셔서,
마지막에 헤어질때는 너무 아쉽더라고요...

함께해서 시간가는 줄 몰랐던 3주였고,
관리사님에게도 이 공간이 편안한 공간이었길..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