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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진영님의 글입니다.
큰아이 때문에 고민하다가 해피베이비를 알게 되어 스페셜 관리사를 신청했습니다. 카페에서 추천 도 받았고 상담할때 실장님도 추천 해주셔서 내심 안심하면서 걱정도 했답니다.
조숙자 이모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괜한 걱정을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첫아이땐 혼합수유를 해서 둘째는 꼭 모유수유에 성공하고 싶어 스페셜 로 예약 했더만 그 이상으로 도움 을 많이 받았구요 이모님이 자세교정뿐만아니라 젓몸살도 없애 주시고.. 이모님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제 모유양이 워낙적어서 완모는 못했답니다 지금도 고전중이긴 하지만처음보다 젖량이 많이 늘었답니다.
그래도 처음에는 반반 혼합을 했었는데 지금은 하루에 분유는 한번 먹인답니다.
그리고 살림은 어찌나 잘 해주시던지 오히려 제가 그만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을 정도 였답니다.
또 저희 아가가 코막힘이 심해서 젖도 잘 못먹고 하니까 저보다도 더 안쓰러워 하시면서 섭도 조절해서 맞춰주시고 울아가가 조금 보채기만하면 퇴근하시고 나서도 꼭 전화하시어 체크 하셨네요 집에서 손수 만드신 열무 물김치를 가져다가 주시면서 남편을 아들 같이 생각해 맛있게 먹으라고 챙겨주시고 부기 빨리 빠져라고 팥물이며 매실청으로 맛있는 소스도 만들어 주시고 수저랑 주방용품도 삶아 주시고 암튼 완전 짱 좋으신 이모님..
첫아이때문에 산모한테 더 많이 신경 못써줘서 미안하다고 오히려 저한테 말씀해 주시면서 배 맛사지랑 전신맛사지 해주시는데 어찌나 고맙던지요.
마지막 날에는 이모님가신뒤에 먹을 수 있도록 여러가지 반찬을 많이도 만들어 주시고 가셨답니다. 이쁘게 잘 살아라고 하시면서 제 등을 토닥토닥 해주시는데 마음이 뭉클 눈물이핑...고맙습니다.
이모님 덕분에 4주동안 편하게 지낼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 오래도록 기억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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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영 산모님 반갑습니다.
나경이 는 이제 한창 개구쟁이 일 것 같아요..
나현이는 옹알이 시작 할것 같구요..
둘키우면서 정신 없을 텐데 감사의 글까지 올려주시고 감사하고 고맙습니다.
가끔통화하면서 저를 웃게 만들어주시는 진영산모님...
나경이와 나현이는 엄마가 항상 밝은 성격이시라
활동적이면서 사랑을 나눌수 있는 아이로 자랄 것
같아요.
꿈을 가질수 있는 아이로 이쁘게 잘 키워 주세요..
이쁜 사진 담아 보내주시고 항상 축복이 가득한 가정이 되시길 기원 드릴께요..
엄마가 건강해야 아기도 건강합니다..
건강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