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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점)박찬미관리사님 쌍둥이케어 추천 후기
쌍둥이 두 아들을 낳은 산모이구요
쌍둥이 둘이라 관리사님도 두분 지원받게 되면서 김정은관리사님, 박찬미관리사님 두 선생님께서 저희 쌍둥이들을 돌봐주셨어요
두분 다 적극추천 할 정도로 좋았고 장점이 가득한데 그 결이 좀 다르셔서 후기는 따로 작성했어요
박찬미관리사님은 사람좋음이 느껴지는 분이고 제일 큰 강점을 한마디로 설명하자면 엄마 그 자체입니다
어찌됐든 관리사님들이 아기들을 케어해주는 동안은 엄마의 빈자리를 대신해주시는건데 빈자리라고 느껴지지 않을 정도로 애기들한테 관심과 애정을 쏟아부어주셨어요!
오전에 오시면 항상 아기들한테 이름 불러주면서 우리 OO이 잘 있었어~? 잘잤어~? 안 본 사이에 많이 컸네~ 혹은 더 이뻐졌네~ 나긋하게 속삭여주시거든요? 그건 일이라서 하는것도 아니고 진심으로 애기들을 이뻐해주시는게 느껴졌어요
따뜻하게 안아주시고 눈 마주쳐주시고 저희 애기들이 편안하게 안겨있는거 보고 안심이 가면서도 우스개소리 더하자면 둥이들아 내가 엄만데!? 살짝 질투도 날 정도로..ㅋㅋ애기들이 박찬미선생님을 좋아했어요
어느정도냐면 선생님들 오시기 30분 전부터 벌써 깨어나서 시동걸며 기다리다가 선생님들 오시면 우아앙!!! 하고 울음 터뜨려요. 안아달라고요ㅎㅎ
애기들이 보채고 칭얼대서 선생님들을 너무 힘들게 하진 않나 걱정도 됐지만 늘 애기들이 표현하는 손짓발짓과 울음을 헤아려주시고 공감해주고 걱정해주고 이뻐해주시니 너무 감사했습니다^^*
육아,가사일 모두 꼼꼼히 잘해주시는데 엉덩이 붙이고 앉아있을새 없이 일을 찾아서 하시더라구요
밑반찬도 초딩입맛인 저에게 딱 이었구요
나중엔 가시기 전에 레시피도 미리 물어봐놨어요ㅎㅎ
모든게 아쉽네요..저도 둥이들도 선생님을 그리워할거에요 그만큼 박찬미 관리사님 최고!
선생님! 고생 많으셨습니다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