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이면 벌써 한 달이네요
예정일보다 1주가 늦어져 지정하셨든 이모님이 못
오시고 영숙이모님이 오셨네요..
지정한 이모님이 아니시라 조금은 마음이 불안했어요..
불안은 잠시 오시자 마자 능숙하게 일 하시는 모습을 보시곤 저희 식구들 모두 너무 관리사님 잘 만났다며 좋아하셨습니다.
원래는 3주간 오시기로 하셨다가 친정엄마가 한 주 더 하셨으면 하셔서
4주간 오시게 되었는데 벌써 시간이 다 되었네요.
아무것도 모르는 저랑 이미 아기를 키워본 지 30년이 넘은 저희 엄마랑
많은 도움을 받았고 또 음식도 너무 깔끔하고 맛있게 해 주신다면서
친정식구들이 칭찬이 입에서 떠나질 않네요. ^^
저희 친정엄마는 벌써 손주를 볼 예정인 친구분께 추천해 두시고
관리사님께도 미리 언질을 하셨답니다.
저보다도 저희 친정어머니랑 너무 친해지셔서
저는 많이 얘기 나눌 시간도 없었지만
감사했습니다.
나중에도 계속 연락드릴께요. ^^
영숙이모님으로 강추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