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쪽 지방에서 남편따라 서울로이사온 예비엄마
산후조리후기입니다.
4주동안 김규민이모님오셔서 함께생활했거든요
친정엄마는 산후조리 못오신다구 하셨는데
왠지 엄마가 산후조리를책임져야하는것 마냥
시어머님도 한 말씀ㅠㅠ 오실수없는엄마마음은
정말 불편하신것같구요
편찬으신 할머니를모시고계신엄마 도움은 생각지도못하구 조리원2주예약해놓은상태에 취소를하구 친정엄마지인으로부터 소개받은김규민이모님을만났습니다.
첨에는 입주오신분하구 쑥스러웠는데 수박처럼 단단한 가슴을 아기가 먹을수있도록 만들어주시는데
정말 부끄러운맘은 싹사라지던데요~감사하구고마워서 눈물이 났어요
어쩜그리도 맘에 쏙들게 해주시는지 음식맛있고 다양했구요 젖몸살이심해서 병원응급실에갈뻔했는데 이모님 정성스런맛사지 기술이 있었구요
아기를 잘 앉지도 못하는초보엄마를 많이도 가르쳐주시구요
목욕탕은 늘 깨끗해서 이모님 매일 목욕탕청소하면힘드시다구하니 이모님이 찝찝하면싫어서 늘 뽀송뽀송 목욕탕만들어주시구요
많은것을 해주셨는데두 표현을 잘못하겠어요
남편두 이모님 음식맛있다구 저녁은꼭 일찍들어와서 먹었구요
이모님은 아이를 정말 이뻐라하시는분이세요
울아기가 복이많아서 이모님을 만났나봐요
늘 즐거운말씀만 해주시구요
이모님덕분에 완모하구요 울 승현이 쑥쑥 잘크구있어요 첨에 어색했던 그때를생각하면 웃음도나구 ㅋㅋ
불안해서 산후조리고민했던 때 생각하면
이모님 넘 잘해주셔서 눈물도났었구요
이렇게 좋은이모님 만날텐데 왜그렇게 고민하구신경쓰였는지 나쁜소문만 믿지않구 조리원가지않은것을
참잘했다구 친정엄마가 더많이 이모님 칭찬을해주시면서 친구분들께 이모님 소개하고다니신답니다.
산후조리 고민하는 예비맘들 규민이모님 참좋아요 강추할께요
해피베이비도 참좋아요 친구들에게도 추천많이 할께요
사업번창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