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해피베이비"와 인연이 되었던거에 감사하구요~
친절한 원장님 좋은 이모님들과의 인연에 또 한번
감사드려요~
뱃속에 둘째인데 까칠한 큰아이때문에도 그렇고
산후도우미를 써본적이 없어 두려움이 컸고
좋은 분 못만날까 하는 두려움...
근데 저 괜한 걱정이었어요!
친절한 원장님 찾아뵈었을때 마사지 하는거며..
아이 관리하는것도 알려주시고..친 이모처럼 따뜻하게
맞아 주시고...신경써서 보내주신 이모님들(최혜숙 강인자 관리사님)정성을 다해 관리해주셔서
정말 몸과 마음이편했어요..
최혜숙 관리사님의 건강 밥상..산모인 제 몸을 위해
입맛 없는 저를 위해 입맛 돋게하는 황기물도 끓여주시고 물김치도 뚝딱 만들어 주시고..
강인자 관리사님의 시원한 맛사지..그리고 가르쳐주신 스트레칭..지금도 가끔 저 혼자 한답니다
저 살빠지면 이모님께 한턱 쏠게요..ㅎㅎㅎ
이모님들 가시고 나서 애 둘 키우느라 정신없네요..
저 셋째까지 낳을거니깐 저 셋째 낳음 또 해피베이비랑 이모님들과 또 인연 만들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