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수원 및 용인맘들에게 산후도우미 추천드리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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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 저는

I성향이 강한사람이라 누가 집에오는걸 굉장히 불편해하는사람입니다.

(심지어 친정 부모님이와도 불편해서 오기전에 집 청소하면서 치우는 st)

내집에 그것도 3주나 있는게 괜찮을까 정말 고민 많이했습니다.

평소 친하게 지내던 이모가 딸이 애기를 낳았다며 딸한테 도움이되는 할머니가 되고싶다고 해피베이비에서 교육을

수강했다는 얘길 들었고, 듣다보니 해피베이비 교육과정자체가 알차고 꼭 필요한것만 해준다는걸 알게됬습니다.

그 결과 저희 친정어머니까지 교육을 듣고 산후도우미 과정을 수료하기도했습니다.

그길로 해피베이비에서 진행하는 산모교실까지 남편과 함께 교육을 들었고,

정말 큰 도움이되어 산후도우미를 지체없이 해피베이비에서 진행하기로 결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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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것보다 원장님이 정말 그 연세라고는 믿기지않을만큼

열정적이고 커리큘럼도 훌륭하고 누구보다 잘챙겨주셔서 좋으신분 보내주시리라 믿어 의심치않았네요.

저희 담당 산후도우미선생님은 두말하면 입아플정도로 정말 아기를 좋아하시는분이시고

제가 푹쉬면서 컨디션 회복할수있게 최고로 잘해주주셨습니다.

부담스럽지 않게 정말 잘챙겨주셨고 아이목욕도 꼼꼼히 빠진곳없이 해주시고

병원일정등 바깥에 나가야할일이 많았었는데 그때마다 전혀 신경도 안써도 될만큼 편안하게 외출하고왔습니다.

둘째낳으면 또 김*숙 선생님한테 받고싶습니다. ㅠㅠ

벌써 3주가 지나갔고 2주 남았네요..

남편한테 2주만 더 추가하자고 상의해서 추가한만큼 2주도 아쉬워요

여유만 좀더있으면 한달 더 추가하고싶네요

맛있는 음식도 많이해주셨는데 ㅠㅠ 제가 사진을 안찍어놔서 아쉽네요

(TMI지만 남편도 반찬먹어보더니 장모님, 시어머님음식보다 맛있다고 했어요ㅎㅎ)


[출처] 내돈내산(2주연장) 감동케어 해피베이비(수원지점) 산후도우미 추천 5주 솔직후기 ( 맘스홀릭 베이비 (350만 엄마들의 임신, 육아 지식in 카페)) | 작성자 두부지킴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