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 예약했던 감동케어해피베이비 은평점에서 3주 이용하였습니다.
원하시던 관리사님께서 예약이 있던터라 제가 원하는 성향과 가장 유사한 분으로 매칭해주셔서 박인순 관리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깔끔한 인상이 참 기분 좋았던 첫 만남을 시작으로 보여지는 모습처럼 역시나 일도 계시는 내내 정갈하고 깔끔하게 해주셨어요.
아기가 중환자실 다녀온 후라 걱정이 많았는데 아기를 안아주실때 사랑이 느껴지셨고, 살포시 조심조심 안아주시는데 정말 감사하더라고요.
수유 자세를 힘들어 하니 하나하나 천천히 잡아주셨고, 제가 힘들어 하는 부분들을 하나씩 해결해주시는데 신뢰와 믿음이 생겼습니다.
제가 혼자 병원에 가야할때는 믿고 맡겨 놓고 병원도 다녀 올 수 있었습니다.
또 아기가 병원을 가야 할때는 동행해주시기도 했고요.
엄마의 마음으로 저를 살펴 주셨고, 아기에게는 친(외)할머니의 마음으로 살펴주셨습니다.
감사한 마음에 짧지만 후기 남겨 보았습니다.
주변 지인들에게 소개 많이하고 있어요!!
3주동안 감사했습니다.
둘째때도 꼭 관리사님께 도움받고 싶습니다.
요청사항에 맞게 좋은 분으로 매칭해주신 감동케어해피베이비 은평점의 상담해주신 분과 박인순관리사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