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산모입니다.

베페를 통해 예약 후 유김은회리사님과 만나게 되었습니다.

초산이라 3주 이용하고 추가로 1주 더 연장하여 이용하였습니다.

맘 같아선 한달 더 이용하고 싶었지만 여러가지 상황으로 1주 추가하였습니다.

첫날 관리사님과 하루를 지내고 나니 더 이용해야겠다는 마음이 생겨 바로 추가 계약을 하였고, 다행히 관리사님의 다음 일정에도 1주는 문제가 없어서 저와 인연이구나 싶었습니다.

많은 글들을 보면 관리사님이랑 맞지 않아 스트레스 받는 분들도 많았는데 vip 관리사님이시라 그런지 제가 뭐하나 신경 쓸 일이 없었습니다.

아기도 관리사님 품에만 가면 새록새록 잠도 잘자고, 잘먹고, 잘 소화시키고... 역시 베테랑은 다르구나 느꼈습니다.

아기 접종도 함께 가주시고, 저의 진료로 병원을 가야할때는 신경 하나도 안쓰이게 집에서 아기를 잘 돌봐주셔서 혼자 수월하게 병원도 가고, 진료 끝나고 잠시 혼자 차한잔 마실 수 있는 여유도 갖게 해주셨습니다.

반찬도 먹고 싶은것 말씀드리면 재료들 알려주시고, 주문한 재료로 뚝딱뚝딱 만들어 주셔서 식사하는 시간이 즐거웠습니다.

둘째도 계획있는데 관리사님께서 또 와주시기로 약속했구요!!

그땐 임신확인과 동시에 예약하려고 합니다. ㅎㅎ

4주동안 관리사님께서 계셔서 든든하였습니다.

저와 우리 아기 잘 돌봐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