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점) 너무너무 감사한 이인숙 관리사님 강추합니다^^
둘째 산후조리를 위해 이인숙 관리사님을 만나 4주+2주 연장하여 총 6주간 관리사님의 케어를 받은 산모입니다.
아는 분의 강력추천으로 둘째 임신 초기에 이인숙 관리사님을 미리 지정 예약했었어요.
첫째 때 저의 경험, 그리고 주변 사람들의 이야기들을 통해 산후조리 기간 동안 '좋은 관리사님' 만나는 게 얼마나 중요하고 어려운지 알고 있었기 때문에
직접 겪어본 분의 추천만큼 믿을만한 건 없다고 생각하여 바로 이인숙 관리사님으로 예약했었는데
지금 돌아보면 정말정말정말 잘한 선택이었어요. 그리고 이인숙 관리사님을 만나 얼마나 다행인지 몰라요.
일단 젊으신데도 경력이 17년이나 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프로페셔널 그 자체입니다.
아기 돌보기, 요리, 빨래, 청소, 첫째 케어까지 무엇하나 제가 따로 부탁드리거나 요구할 필요도 없이 알아서 척척척 완벽하게 해주셨어요. 덕분에 제가 몸도 마음도 편안하게 쉴 수 있었습니다.
저한테는 계속 '산모님은 들어가서 쉬세요'라고 하시며 관리사님이 일하시는 시간 동안에 저는 정말 손가락 하나 까딱 안해도 될 정도로 다~ 해주셨어요.
너무 좋아서 기간을 2주 더 연장했는데 맘 같아서는 계속계속 관리사님이 계셔주시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었어요ㅠㅠ
신뢰가 가는 분이어서 둘째를 맡기고 저 혼자 마사지도 받고 오고 외출도 할 수 있었고,
매 끼니 정성스럽게 차려주시는 음식 덕분에 저와 남편, 첫째 모두 (평소에 제대로 못 먹던ㅋㅋ) 집밥을 꼭꼭 챙겨먹다 보니
6주 동안 가족이 모두 더욱 건강해진 것 같아요.
특히 밥을 잘 안 먹던 5살 첫째가 선생님이 차려주신 밥은 매일 저녁 싹싹 비워서 너무 신기하고 감사했어요.
그리고 출근하시자마자 첫째 등원 준비 해주시고 하원하고 나면 목욕까지 시켜주셔서
정말 얼마나 든든하고 감사했는지 몰라요. 관리사님이 이제 저희 집에 안 오신다고 하니 첫째가 아쉬워하며 울기까지 하더라고요ㅎㅎ
믿고 맡길 수 있었던 프로페셔널한 이인숙 관리사님, 6주간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