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것도 모르면서 여러 정보에 귀만 팔락거리는(?) 초산모이라 산후 조리를 결정하는데만도 한달 넘게 고심하고 있었는데.. 센터 방문때 전문적이면서도 열정적이고 자상하신 원장님과의 상담 후 집에서 산후 조리하는걸로 그리고 해피베이비 관리사님을 모시는 걸로 결정하게 되었답니다.
2주 일찍 태어난 민율이 때문에 저도 남편도 아기 맞을 준비가 덜 되어있었는데 <박진희 관리사님> 덕분에 너무 편안하게 행복하게 4주를 보낼 수 있었습니다.^^
이모님 계시는 시간에는 제가 모유만 주는 "계모(?)"라고 남편이 이야기할 정도로 우리 민율이는 사랑으로 보살펴주시는 이모님 품에서 행복해했고 이모님께서 매일해주시는 마사지로 저의 가슴은 모유가 복부는 쏘옥~~ㅋㅋ
집에 다음날 반찬거리가 없다싶으면 이모님께서 재료를 가져오셔서 음식을 해주셨답니다. 너무 너무 감동이었어요..
사랑의 육아 깔끔한 살림 그리고 맛있는 음식들.. 이모님 덕분에 정말 4주동안 편했고 행복했습니다!
주변에 산후조리원과 산후 관리사님을 두고 고민하는 산모가 있다면 저는 해피베이비 산후관리센터를.. 그 중에서도 <박진희 산후 관리사님>을 강추할겁니다.
*이모님! 민율이가 이모님의 목소리와 품이 그리운가봐요 항상 건강하시고 둘째 때 꼭 또 뵈요!
임신과 동시에 연락드릴께요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