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정말 까칠한건 자신도 알고있는데 무조건무조건 좋은 분 보내 달라고 원장님께 말씀은 드렸지만 좋은분은 아니어도 정말 인터넷에 떠도는 이상한분 아니길 기도하였거든요~^^
이순녀이모님께 느끼고 받았던 사랑은 감동이였습니다.
맛깔스러운 음식 깔끔하고 부지런하신 순녀이모님^^
음식도 신경써주시고 해바라기씨까지 챙겨오셔서 모유수유에 도움이된다고하면서 갈아서 우유에 타서먹었을때 모유양이 많아지는것같아서
그 마음이 너무 고마웠습니다.
정성어린 마사지와 체조^^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발맛사지 정말 짱이였구요
매번 챙겨주시고 제가 신경 쓸 겨를을 안주시네요. 다 알아서 해주셨으니깐요. 이모님 얘기가 너무 많은데 글로 다 표현을 못 하겠어요.
함께한 시간 너무 짧았던것 같고 살림의 고수께 많이 배운것 같습니다. 우리 환이에게 불러주시던 따뜻한 자장가 소리도 벌써 그립네요^^
이모님 연락자주해요 우리 인연은 쭈~욱~~~~^^
전요 회사는 중요하지 않타구 관리사님만 잘 만나면 된다고 생각했던 마음 바뀌게 만들도록 관심가져주신해피베이비원장님께도 감사 감사 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