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리원에서 나오면서 걱정 많이 했는데 이모님덕분에 배운것도 많고..
무엇보다 심리적으로 안정이 많이 되었어요.
우는 녀석 부여 안고 이러다 우울증 오겠다 싶었는데 이모님과 이런저런 이야기 하면서 극복이 되었어요.
우리 지후 울어도 마냥 이뻐보이니 말이에요.
청소면 청소, 반찬이면 반찬, 지후 돌봄까지 말씀 안드려도 다 알아서 해주시니 어찌나 감사한지요..
지후아빠도 표현은 못했지만 이모님께 너무 감사하다고 해요. ^^
전에 도와주었던 아기들 챙겨주시는 모습뵈니 정말 정이 넘치는 분이신것 같아요.
그런 이모님품에서 2주 지낸 우리 지후도 복 받은거 같구요.. ^^
곧 찬바람불텐데 건강 잘 챙기시구요
우리 지후 바르고 이쁘게 잘 키울께요~~
이모님 정말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