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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님 덕분에 열흘동안 잘 보낸것같아요. 음식도 신경써 주시고 아가도 잘 돌봐주시고 감사했습니다..
> 꼼꼼하시고 음식도 잘하시고 애기도 이뻐하시고..진작에 이모님을 만났어야 했는데 싶더라구요..
> 오시자마자 청소부터 해주시고..빨래도..또 싱크대도 청소해주시고..음식도 신경써주시고..
> 굳이 제가 말씀드리지 않아도 먼저 알아서 척척척 해주시는게 가장 좋았습니다..
> 푸근하니 저희엄마 같았어요.. 이모님도 따님이 저랑 나이가 비슷하다고 하셨거든요..ㅋㅋ
> 진작에 글남겨야지 남겨야지 하면서 아가랑 하루종일 씨름하다보면 하루가 후딱가는바람에..
> 지금도 가끔씩 먼저 전화 주셔서 신경써 주셔서 감사해요^^
> 젖몸살 났을때..마침 전화주셔서 해피베이비 임현옥선생님도 소개시켜주셔서 감사했어요.
> 오케타니에서 3번이나 가서 해결하지 못한거 임현옥선생님이 2번 해주셨는데 뭉친게 말랑말랑해졌어요..
> 수유자세도 저한테 맞는자세로 교정해주시고 그동안 아가가 제 젖을 빨면서 왜 바둥바둥거리면서 울면서 거부했는지도..그원인도 알게 해주셨습니다. 관리비가 아깝지 않을정도로 잘해주셨어요.(살짝 아프긴했지만요^^;)
> 처음 해피베이비를 알게 되었을땐 정말 여기 잘선택한걸까..라고 걱정많이 되었었는데요.
> 관리 받고 나니 우리 이모님도, 또 임현옥 선생님도 너무너무 좋으신것같아요.
> 우리 이모님 건강하시구요~ 감기조심하세요. 임현옥선생님도 건강 조심하시구요. 나중에 단유할때 전화드릴게요~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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