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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수원본사)환희,찬희 너무 이뻐해주셔서 감사했습니다.
이름
등록일
2010-11-26
조회수
2,968
벌써 약속한 4주가 지나고 관리사님이 가신지 몇일 되었네요.
그래도 꼼꼼하신 심은숙관리사님이 밑반찬도 넉넉하게 해주시고 가시고,
미역국도 끊여주시고 가셔서...
너무너무 잘먹고있네요.
처음 산후조리를 집에서 관리사님의 도움을 받고 하기로 결정했을때...
너무 초조하기도 했습니다.
마음이 아닌 그냥 일로 생각하시는분이 오시면은 어쩌나...
나만 있는것이 아닌... 큰아이도 있고, 둘째도 있는데...
아기가 관련된일이기에 결정을 하고서도 고민이 많이 되었습니다.
그러면서도 한편으로는 맘을 비워야지... 하면 생각했습니다.
정말 4주동안 심은숙관리사님의 도움을 받으면서 느낀건...
정말 진심으로 울큰아들 환희와 새로태어난 둘째아들 찬희를 진심으로 대해주시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저 또한 초반에 회복이 너무나 더디어서 우울하고, 힘들때...
심은숙관리사님의 진심어린 걱정과, 붓기 다 빠진다고 하시면서 걱정하지말라던 말씀...
너무 힘이 되었습니다.
산후관리사라는 직업이 정말 표면적으로는 단순히 산모를 대신한 집안일과, 아기를 봐주는일로 비춰질수 있는일인데... 단순히 그런일들보다도 정말 말썽꾸러기 환희와, 은근예민하신 울찬희... 교대근무로 하루에 한끼이상 집에서 식사를 하시는 울신랑(??) 그리고 저... 정말 진심으로 대해주시는모습에... 감동받았고...
정말 누구나 할수있다고 생각할수있지만은 절대로 아기를 이뻐하고,
마음이 따뜻하지 않다면은 절대 할수 없는일이라는것을 더욱더 느꼈습니다.
관리사님 마지막날 가시던날... 수유중이라서... 배웅도 제대로 못하고...
내내 마음에 남았습니다. 정말 저도 관리사님과 이렇게 정이 들어서 아쉬운데...
관리사님은 아이들과 헤어지니... 마음이 더 짠하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습니다.
그만큼... 제 마음에도 진심어린 마음이 전해졌으니까요.
심은숙관리나님 4주동안 정말 환희찬희 정말 이뻐해주셔서 정말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