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자이모님과의 만남은 짧았지만 이모님의 진심어린 마음으로 제 마음에 위안을 많이 얻었었어요.
제 건강이 좋지않아 함께할 수 있는 시간이 짧았지만 주말에도 찾아와서 염려해 주시고 아가를 위한
세심한 배려에 마음이 뭉클했네요.
신랑도 유시자관리사님 생각 난다며 글로라도 감사의 마음 전하라고 몇번이나 말했는데 이제야 인사드려요.
첫 출산 후, 상황에 적응하기 낯설고 힘든 시간이였지만 산모와 아기에 대해 진심을 가지고 대해주신 이모님 덕분에 친정어머니의 따뜻한 마음을 느끼며 위로 받는 마음이였어요. 정말 감사했어요.
늘 건강하시길 바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