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본사)이인숙관리사님 감사했어요. ^^
첫째때 다른업체에서 산후조리를 하고 너무 불만족스러워서
둘째를 낳으면 꼭 조리원에 가야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첫째아이를 맡길만한곳이 없어
어쩔수없이 산후관리사님도움을 받아야해서 이곳저곳 업체를 알아보던중
인터넷 카페에서 엄마들 후기가 좋은 해피베이비에 신청을 하게되었어요.
사실 별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
문자먼저 주시고 전화주신 센스도 있는 이인숙 관리사님!
밝은 목소리도 좋았고, 젊고 예쁘시기까지... ㅋ
무엇보다 울 아기를 진심으로 사랑해주시는걸 느낄수있어
맘놓고 아기를 맡길수있었어요.
그리고 빼놓을수없는 맛사지... ^^* 진심으로 감사했어요.
산후조리할때 맛사지 받으면 피부가 고와진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하도 많이 해주셔서 신랑이 부러워할정도 였어요. 비록 지금은 세수도 제때 못해 몰골이 말이아니지만... ^^
지금도 이모님의 밝은 미소와 울 상연이를 꼭 안고 하늘나라 동화를 불러주시던 이모님의 목소리가 들리는것같네요. 아~ 아기에게 불러줄 노래(당신은 사랑받기위해 태어난사람) 가사를 종이에 써서 까지 불러주시는 이모님의 열정에 감동받았어요. 앞으로 이모님께서 돌봐주는 아기들은 더 많은 사랑을 받고 자랄것같은 생각까지...
2주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