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월 세류2동 체리미용실 3층건물 기억나시는지요
저는 2층에 살고 시댁은 3층이요
관리사님 가실때 차마 웃으며 잘가시라고 말이 잘 안나오더라고요
가시고 저혼자 엄청 울었답니다.
친정엄마한테도 못 느낄것같은 보살핌을 받은거 같아서 정말 너무 감사하더라고요
그동안 우여곡절이 참 많았어서 이제서야 후기를 올리네요
저 둘째 출산 한달정도 앞두고 있어요
지금 만삭이랍니다.
첫째랑 딱 12개월 차이가 나서 너무 힘드네요
첫째를 낳아봐서 둘째 낳을 생각하니까 너무 겁이나고 첫째생각에 걱정이 앞서네요
관리사님 잘 계시죠?
보고싶고 연락이라도 됬으면 좋겠습니다.
혹시나 해서 연락처 남겨요.
제 핸드폰 번호에요.
010-5032-6849
관리사님 덕분에 산후조리 편안하고 힘이 되는 시간들이었어요
정말 정말 감사했고 관리사님 행복하게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