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사님 을 만난건 너무 저에게 행운이었던것 같아요

해피베이비 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우리 김혜경 관리사님 너무 고맙습니다

처음엔 4주만 하려고 했는데 관리사님이 너무 좋으셔서 2주더 해서 6주했어요

6주 정도 하니 몸도 맘도 다시 활기를 되찾은 듯해요

그동안 관리사님의 맛사지와족욕과 좌욕...일류요리사 못지 않은 맛난 음식 ,간식들로 인해 몸이 너무 가벼워졌

어요..

첫날에 붓기와 회음부통증과 첫아이 돌봄과 이제 막태어난 둘째와의 밤샘이 너무 힘들어 울고 있었는데 관리사

님의 맛사지 두번받고 붓기가 신가하게 가라앉았어요

관리사님을 만나기 전에 어떻게 집안일과 산모돌보고 첫째아이,신생아까지 돌볼까? 의아했었는데

그런데 우리 관리사님 척척...얼마나 잘하시는지....

우울증도 있었는데 관리사님과 대화속에서 항상 긍정적으로 밝게 나의모습이 바뀌어졌어요

첫째아이 기저귀떼기가 힘들어 임신했을때 못떼었는데 관리사님이 1주일동안 영은이를 바꿔놓으셨어요

나 혼자라면 너무 힘들었을텐데...

저보다 우리 영은이가 관리사님 더 따르고 좋아했답니다

관리사님 성격도 너무 깔끔하셔서 항상 깨끗하게 ....글고 호박죽.약밥.감자탕....내가 원하는건 뚝딱

관리사님께 요리도 몇가지 배웠네요

선생님처럼 엄마처럼 언니처럼 친구처럼 .....편하게 대해주시고 가르쳐주시고 돌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항상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