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성격이 예민하고 까다로워서
"관리사님이 어떤분일까?" 걱정을 많이 했었습니다
그런데 관리사님을 만나고 지내면서
저의 걱정이 "괜한것 이였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마치 친정 어머니 보다 더 편안하게 대해주시고
아기도 아주 정성스럽게 대해주시며
부지런하시고 저의 집이 아주 반짝반짝 합니다

제가 조리원에 2주를 생활했었는데
이렇게 관리사님이 좋을줄 진작 알았다면
"조리원 괜히 갔었구나" 라는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아기(김현식)가 혼자서 잠을 안자고
사람이 계속 안아주어야 잠을 자는 아기라서
허리랑 팔이 많이 아프셨지요
우리 아기가 아직 말은 할 수 없지만
아마 관리사님이 없으면 서운하고
그리고 감사하게 생각 할 것입니다.

앞으로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