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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본사)정많은 김혜숙 이모님~너무 감사드려요~
둘째라 산후조리원에 들어가지 못하고 불안한 마음으로
입주 관리사님을 예약했었어요~
예정일 보다도 10일이나 일찍 태어나서 급하게 연락 드렸는데도
퇴원일정에 전혀 지장없이 관리사님이 와주셨고,
제 불안이 한방에 날려주실 만큼 성실하신 분이셨어요~
무엇보다도 울 아가를 진심으로 챙겨주시는 모습에 정말 감동했습니다.
청소며~음식이며~ 어느것하나 소홀하지 않으시고
제 반찬에 신랑까지 생각해주신 반찬들~
제가 생각하지 못했던 작은 부분까지 챙겨주셨어요~
첫째때 조리원에서 보냈던게 후회스러울 정도 였어요~^^
울아가 둘째라~엄마인 저도 잘 못 챙기고 있는데..
제가 신경 못써서 미얀한 맘이 들지 않을만큼
이모님이 너무 예뻐해주시고 안아주시구~
ㅠ.ㅠ 엄마인 저보다 아가가 더 좋아하더라구요~ㅎㅎ
일정이 바쁘셔서 전 몇주더 부탁드리고 싶었는데 못했답니다.
정말 2주 동안 고생 많으셨구요~
친정엄마처럼 챙겨주신 김혜숙 이모님~감사드리고~
꼭 이근처 오시면 놀러 오셔야해요~~*^^*
기회가 되면 맛난식사~꼭 한번 대접해드리고 싶어요~
우리 준원이 잊으시면 안돼세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