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본사)엄마같은 박진희 관리사님~보고싶어요~
수원으로 이사온지 얼마안되서 아는 사람도 없고 아가랑 어떻게 지내야 할지 너무 막막했죠~
인터넷 검색으로 알게된 해피베이비~ 산후조리로 고민인 제 눈에 딱 들어왔어요~
수원이 본사라고 적혀있어 믿을 수 있었구 전화해서 상담한 곳 중에 가장 친절했어요~
궁금한 것이 많아 계속 물어보는데 아주 친절하시게 답변해 주셔서 바로 결정을했어요
산후관리사님에대해 여러글들을 보면서 제발~~~~~~~~좋은 분과 함께하길 기도했죠~!
1월초가 예정일이었는데 우리아가 뭐가 급했는지 12월중순에 나왔어요^^
무척 설레고 기분도 좋구 너무이쁜 우리아가 일찍나와서 몸무계도 작고 다른애기들보다 몸집도 작고
병원에선 미숙아라고해서 얼마나 걱정을 하고 울고 왔는지..속상하기도했답니다.
해피베이비에 전화해서 급하게 금요일부터 관리사님을 보내달라고 했죠
아기를데리고 집에왔는데 초보엄마, 아빠 뭐를 해야하는지 몰라 싸개에 이불덮어주고 2시간동안 계속 바라만 봤어요 정말 관리사님이 빨리오길!!!!!!!!얼마나 외쳤는지...ㅎㅎ
우리 이모님은 처음 들어오실때부터 넘 맘에 들었어요~
아기를 봐주시고 아기가 더우면 안된다고 아기불편하지 않게 먼저 봐주시고 예정일보다 일찍 태어나 출산준비도 제대로 못했는데 이모가 필요한것들을 알려주셔서 잘 준비하게되었어요
예민하고 까칠한 저는 깔끔하지 않으면 화가나는데 ㅎㅎ 우리이모님 정말 깔끔종결자~!!
완전 제 맘에 쏙~! 들었어요 그래서 이모오시면 뭐 해달라고 말안해도 척척해주시고 너무 깔끔하게 잘해주셔서 완전 편하고 무엇보다 아가에게 너무 예쁜 말투와 사랑스런 눈빛과 정성으로 보살펴주심에 감동~!!
ㅎㅎ난 복이 많은 사람이구나~ 좋으신 이모님 만나고 아가랑 난 행복한 사람이란걸 느꼈어요
우리아가도 이모가 좋은지 이모앞에선 완전 순한 아가양처럼~있고ㅎㅎ
신생아 황달과 육아종(이건 이모덕분에 첨 알았음) 난 처음이라 잘 모르던 것들인데 자세히 설명해주시고
걱정하지 않게 잘 관리해 주시고 병원에 빨리 갈 수있게 해주셔서 금방 나았어요~
예방접종하러 병원에 가는날 남편이 같이 못가 이모임과 갔는데 엄마인 저보다 더 엄마처럼 의사선생님께
이것저것 꼼꼼하게 물어봐주시고 정말 고마웠어요
그리고 매일 받은 복부마사지 ㅎㅎ전신마사지 얼굴마사지 이건 완전 짱~!!
한달 관리받는동안 배가 쏙~들어가서 얼마나 좋던지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청소도 완전 깔끔~!! 빨래 완전 깨끗~!! 아~~~~~~~~완전 죠아~^^
원래는 3주만 예약을 했는데 혼자 하려니 안될것같아 1주를 더 연장하려고 했는데 이모님이 다른곳에 예약이되잇으셔서 안된다고 하셨는데 우리이모님이 사무실에 전화해주시고 제게 걱정말라고하시며 안심시켜주시고
결국 우리미모님과 한달을 함께 몸조리했어요~
이히히히히
혼자있으면 정말 우울했을텐데 이모랑 여러얘기들도 하고 웃고 하니 기분이 매일 좋았어요
한달이 정말 짧게 훅~~~~~~~가버리고 마지막날 이모가 아가에게 인사를 하시며 눈물이 글썽~글썽~하시더라구요 저도 인사를하다 그만 눈물이 쭉~~~~~~~~
이모랑 한참을 껴안고 서운한 맘에 울었답니다..
그래서 둘째를 나아서 다시 만나기로 ~!!ㅎㅎ 이모 ~그때도 꼭 저한테 와주셔야해요~!!
한달동안 아가랑 저랑 잘보살펴주셔서 고맙습니다~
보고싶어요~~~~~^^*
사진과 동영상을 올리고 싶지만,,우리이모가 얼굴나오는거 싫다하셔서 ㅎㅎ
다른 산모님들 우리 박진희 관리사 이모님 완전 강추요~!!!
제 점수는요~!!100점만점에 1000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