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서대문지사)김순옥 관리사님 감사합니다.
처음에 김순옥 관리사님과 통화했을때는...
목소리가 너무 얌전하셔서 서로 불편하지 않을까 걱정했었었죠.
병원에서 퇴원하고 친정집에 와서 시어머님,남편이랑 어떤분일까...
걱정반 기대반으로 기다리고 있었죠.
그런데... 우려완 다르게 너무 편하게 해주시는거예요.
시어머님도 관리사님 좋으신거 같다며 시골로 내려가셨죠.
제가 첫아이라서 아는게 별로 없었는데 경험이 적은 분이 왔더라면 정말 큰일 날뻔했던거죠~
애기때문에 새벽에 잠을 못 자서 낮에 잠이들면 이모님께서 알아서 다 해주시니까 정말 편했어요.
때되면 애기 분유 타먹이시고.. 밥도 싹~ 차려주시고 간식도 딱딱 챙겨주시고... 등등!!
그리고 젤 좋았던건... 우리 애기를 친자식처럼 너무 예뻐해 주셨다는거예요.
주변에 관리사님 도움 받았었는데 너무 아니다 싶어서 3일만에 오지마시라고 했다는 사람이 있었어서...
저도 별루면 오지 마시라해야겠다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이모님께선 너무 편하게 해주셔서 2주 꽉!! 채웠어요ㅎ
이모님께 너무 의지했는지 마지막날이 되니까 애기랑 둘이 어떻게 해야하나... 쫌 걱정되긴 했었지만...
그래도.. 2주동안 이것저것 조금씩 배웠더니 지금은 그럭저럭 잘 지내고 있어요.ㅋ
주변에 관리사님 찾는다면 이모님 소개시켜 주려구요.^^
김순옥 관리사님 2주동안 고생많으셨고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