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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수원본사)[권명자관리사님]정말 너무 감사드려요.
이름
등록일
2011-02-19
조회수
3,106
전 산후조리원에 2주있다가 왔거든요.
집에서 혼자 1주일을 아가를 보니 손목이 다 나가고 골반도아프고...
1주일은 친정에 있었는데도 역시 힘들긴 마찬가지더라구요.

그래서 해피베이비를 찾았어요. 1달이나 된 아가를 두고 산후도우미를 부르는 사람은 흔치는 않겠지만

우리아가 3.2kg으로 태어났는데 벌써 거의 6kg입니다.그러니 손목이 남아나질 않죠.

다음달에 다시 일 시작해서 일 준비도 해야하는데 아가한테만 매달리니 너무 정신이 없고

그러다가 권명자관리사님을 만나게되었어요.

제가 조리원에서 배웠던것은 정말 너무나 수박 겉핥기였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아는것도 너무 없었고요.
울 하율이를 정말 정성스럽게 돌봐주시고 베테랑 답게 목욕도 잘 시켜주셔서
하율이가 정말 안정을 찾았답니다.
생활패턴이 안정되니 저 역시 여유가 생겼고요.
목욕할때 어찌나 수영을 하는지...함께 목욕시키며 많이 웃었었죠~

또 음식솜씨가 좋으셔서 반찬은 10가지 이상씩 해주시고
넘 맛있어서 신랑이 더욱 좋아했습니다.
워낙 깔끔하신 성격이라서 집안 구석구석이 다 깔끔해졌고, 빨래도 하루에 2~3번씩
청소기도 2번씩 돌려주셔서 제가 "좀 앉아서 쉬세요" 계속 이말을 하고 다녔다니까요.

젖몸살때문에 맛사지도 잘해주시고, 어깨 뭉친것도 풀어주시고
찜질하는 찜질팩노하우도 전수해주셔서 지금도 하고있답니다.

권명자관리사님을 만난것이 정말 행운이고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을 즐겁게 늘 콧노래 부르시던 그 모습 잊지못할겁니다.
감사했어요~~앞으로 하율이 배운대로 잘 키우겠습니다.


p.s:아..그런데 사무실에서 사은품으로 책 보내주시겠다하셨었는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