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후조리원 2주후 산후도우미 예약을 안한터라 걱정을 많이 하고 잇엇는데 조리원에서 만난 어떤 산모 소개로 해피 베이비에 전화를 하게 되엇어요,,

먼저 용인지사에 전화를 해서 심혜경원장선생님과 통화를 하고.. (친절한 상담 넘 감사햇어요) 다행히 월욜부터 오실 수 잇으시다 하시더라구요..
제가 유축기를 구입해놓지 않은터라 유축기도 3일 먼저 빌릴 수 잇도록 해주셧구요..

금 토 일 전쟁을 치르고나자 월욜 9시경 ..정해숙 관리사님이 손수 캐신 돗나물과 미나리를 들고 오셧더라구요..초고추장에 묻혀주셧는데 정말 맛잇더라구요.. 쑥개떡도 넘 맛잇엇구요...^^

월욜부터 오늘까지 정말 지극정성으로 절 돌봐주셧고 아가 콩이를 친정엄마 이상으로 넘 넘 이 뻐해주셧어요..
관리사님 아니엇음 저 수유 성공 못햇을거에요..
아가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해주셔가며 수유에 성공할 수 잇도록 얼마나 정성을 다해주셧는지 몰라요..

가슴, 발, 복부 맛사지.. 그리고 신속하고 깔끔한 아가목욕.. 프로다우시더라구요...
정말 고마웠어요...

제가 둘째도 생각하고 잇는데 나중에 둘째나면 또 뵙고 싶어요..
정해숙 관리사님 정말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