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9년도에 태어나 이명화이모님의 도움을 받고 조리를 마친 현주가 벌써 3살이랍니다. 아직 24개월은 안됐지만 어찌나 예쁜짓을 많이 하는지^^
얼마전에 온 원장님의 전화를 받고는 깜짝 놀랐어요. 반갑기도하고^^
한 주는 입주로 하고 두번재 주부터는 출퇴근으로 하게 되어 중간에 한 차례 도우미를 바꾸게 되었었는데 정말 너무 친절하게 상담해주시고 마음 써 주셔서 얼마나 감사했는지 모릅니다.
임신 중과 다른 느낌의 예민함이 산욕기에 있더라구요. 게다가 첫째도 신경써야하고...
아마 그 때 원장님의 따뜻한 관심이 아니었다면 그렇게 편안한 산후조리는 못했을 거예요.
아쉽게도 이명화이모님(이모님이라고 부르기엔 너무 젊으신^^)이 지금은 산후도우미를 하지 않으신다고요.
흠... 정말 적극 추천하고 싶은 분이신데...
덕분에 첫째 조리할때보다 더 편했답니다. 마사지도 정말 땀 흘리며 해주시고^^
이후이도 몇 차례 연락도 하며 지냈는데... 아쉽네요.
암튼 다시 주신 전화와 관심에 감사를 표하고 싶어서 들렸답니다. ^^
늘 번창하시고
이명화 이모님처럼 좋으신 분들이 많이 많이 배출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