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경미 이모님이 저희 집을 다녀가신지 하루 밖에 되지 않았는데 집안이 너무 차이가 많이 나네요.
이모님 그리워요~ 첫째 유치원 픽업관계와 마지막 산후조리를 잘해보고자 8주간의 산후조리 도움을
받았는데 정말 잘한 선택이라고 생각이 드네요. 조리원 안 가기를 잘한 것 같아요.
벌써부터 이모님의 맛사지와 음식이 그리워지네요. 전문가의 솜씨로 열심히 맛사지 해주신 덕분에
간만에 만난 직장동료들에게 출산 후 얼굴이 더 좋아졌다는 칭찬도 들었네요. 그리고 가끔씩 댁에서
키우신 채소들과 간식도 가져다 주셔서 감사했어요. 이모님 저희 집 근처 오시게 되시면 꼭 놀러오세요.
이모님 좋아하시는 참외 대접해드릴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