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명륜동에 사는 송희 서희(달팽이)네 집이예요..
달팽이가 생긴 우리집 모든 일에 적응하다보니 이제야 고맙다는 인사를 여쭙게 되었습니다...
큰아이때는 젖몸살로 고생을 많이 했는데 매일 정성껏 젖몸살 나지않도록 풀어주셔서 이제는 완모수를
하고 있습니다...
복부 마사지 덕분에 사람들마다 배가 하나두 없다라는 말도 자주 듣고 있어요...
저희집일 힘드셨죠..?
매일 나오는 천기저귀에 다림질까지...
관리사님이 가신 이후 저희 송희아빠옷을 다 엉망이 되었어요.. 다시 한번 관리사님의 살림 솜씨에 감탄합니다...
짧은 인연이었지만 항상 고마운 마음으로 살겠습니다..건강하시고요..몸 아끼시면서 일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