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님이랑 인연을 맺은지도 벌써 10개월이네요.
울 아들은 무럭무럭 잘 크고 있고요.
딸도 이제 유치원으로 옮겨서 잘 다니고 있어요.
지난번 연락주셨을 때 통화를 못해서 아쉬웠었는데...
다시 전화하려했더니 전화번호가 사무실 번호였던건지 어떤 번호인지 몰라 못했어요.
아들이 제 핸폰을 입으로 너무 사랑해주셔서 핸폰이 맛이 갔거든요.
그래서 연락처들을 통째로 날려버렸답니다. ㅠ.ㅠ
날씨가 너무 더워서 암것도 하기 싫어요.
더운 날씨에 입맛잃지 마시고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