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로 2주간의 산후조리가 끝났네요.
기억이 사라지기 전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후기 올려요.
처음 산후관리를 받을 때는 어떤 관리사님이 오실까
걱정반 기대반이었는데..
해피베이비로 선택하길 잘 한 것 같아요.
친절하신 원장님의 좋으신 분으로 보내주시겠다는 약속!
솔직히 그냥 하시는 말씀이려니 했는데
정말 감동, 대 만족입니다.
투철한 직업의식을 갖고 최선을 다해 관리해주시는 모습에
정말이지 감동 받았어요.
따뜻하게 아기를 돌봐주시고, 진심으로 산모의 건강을 걱정하시며,
섬세하게 도와주시고 관리해주신 덕분에
아이도 건강하고 안정적으로 자라고 있고, 제 몸도 많이 회복했습니다.
매일 집안 구석구석 반짝반짝 윤이나게 청소해주시고,
맛난 음식을 뚝딱뚝딱 해주시며,
많이 힘드셨을텐데 감동적인 마사지(개인적으로 너무 좋았어요.)에
무엇보다 아가를 존중해주시는 마음으로 돌봐주시는 것이
느껴져서 너무 감사했답니다.
우리 아가도 아직은 어리지만 관리사님의 따뜻한 마음과 사랑을
분명 느꼈을 거에요.
감사한 마음 가득 받아 건강하고 예쁘게 아이 키울게요.
고맙습니다.
참참!! 원장님의 친절한 상담과 보내주신 사은품도 너무 감사했네요.
둘째때도 망설임없이 해피베이비에서 산후관리 받을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