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이인숙 이모님을 강추합니다!!!!!!!
출산 예정일 전부터 산후관리사님에 대한 고민이 정말 많았습니다.
초산이었고, 아가와 함께 집에 돌아가서 어떻게 해야 하는지 막막했거든요.
게다가 저는 양수가 새서 3박 4일 진통끝에 한달 조산을 하여 몸 상태가 말이 아니었습니다.
몸이 여기저기 아프고 힘드니 마음도 점점 지쳐가고 힘들어졌습니다.
그러던 중, 이인숙 관리사님과의 첫 통화!
" 제가 정말 잘해줄게요.걱정하지 말아요" 라고 밝게 말씀하시는데,
그 말씀이 얼마나 큰 위로가 되던지요.
주변에서 산후관리사님 잘못만나면 오히려 스트레스 받고 더 힘들다고 겁을 줘서,
사실 크게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이인숙 이모님과의 첫 통화는 이런 저의 근심을 싹 날려버렸습니다.
첫인상도 그렇게 좋았는데, 실제로 만나보니 이모님은 정말.. 제 기대 이상이셨습니다.
말씀도 재미있게 하시고 유쾌하셔서 옆에 있는 저까지 기분을 밝게 만들어 주시고,
반찬솜씨 정말 훌륭하십니다. (이모님 곁에 있는 세 남자(아들, 남편)는 정말 복이 많네요. ^^)
맛사지도 시원하게 잘해주시고, 무엇보다.
제가 이모님께 큰 감동을 받은 점은,,
아가를 정말 이뻐해주신다는 겁니다.
빨랫거리를 잔뜩 만들어놓을 정도로 아가가 똥을 싸도(저희 아가가 응아를 참 잘쌉니다;) 칭찬해주시고,
항상 이쁘다이쁘다 해주시고, 울면 정말 사랑으로 꼭 안아주십니다.
엄마인 저도 새벽에 울고 징징댈때는 아가에게 화도 내는데 말이에요.
주변에 임산부들이 많은데, 이인숙 이모님을 적극 추천했습니다.
그럴만한 분이시니까요. ^^
아침에 늘 일찍 오셔서 정신없이 지내다가 가시는데,
건강 잘 돌보시고 항상 행복하시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