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주동안 엄마처럼 꼼꼼하겨 섬겨주셔서 감사드려요~
아기를 낳고 입맛이 없어서 밥을 잘 못먹었는데
걱정해주시고 이것저것 맛있는 거 만들어주시고
집에서 직접묵도 쑤어오시고, 직접기르신 상추까지 따가지고 오시고
비오는 날에는 별미로 수제비 반죽까지 만들어서 산모를 생각해주신 것
정말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아기도 너무 정성껏 돌봐주셔서 잘 쉴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집 청소및 주방도 제가 살림할때보다 훨씬 깨끗해서
넘넘 감동이었어요.
부탁드리기 전에 미리 알아서 섬겨주신 모습에 너무 감사드리고
둘째를 출산하는 저희언니도 꼭 김성례 관리사님께 부탁드리고 싶은 마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