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후기글을 올려보네요^^
원래 이런거 소질도 없고 귀찮은데.. 정말이지 너무 감사드려서 이렇게 글을 남겨보아요^^
우선 산모도우미는 복불복이라 생각하고 마음을 비우고 있었습니다.
처음 이모님을 만나뵙고 첫인상이 너무 좋았어요^^(미인이시다는,,완전동안 ㅋㅋ)
둘째지만 첫애를 어떻게 키웠는지 기억도 가물가물...
인사를 나눈후 이모님께서 차근차근 하나씩 얘기해주시면서 아 그렇지 하며 시작을 했지요.
아침을 굶은 저는 점심때가 되기를 기다렸습니다.
와우!!!반찬이 너무 맛있었어요~~~마사지도 너무너무 잘해주시고!!
너무너무너무너무 왕 감동이였던건 아기 뱃고래 늘려주신다고 잠 못주무셔가며
뱃고래를 늘려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수저로 떠먹여가면서까지...진짜 이건 감동아닐수가 없었찌요.
큰아이가 있는대 큰아이랑도 너무 재밌게 놀아주시고...
그렇게 이모랑 하루이틀 삼주라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떠나실때 이것저것 많이 해드리고 싶었는데..못해드린거 같아 죄송했답니다.
그만큼 저에게 주신게 너무 많았어요.
아무튼 너무너무 감사드리구요~~제 주변 사람들에게도 자랑하고 소개했답니다^^
이모님..항상 건강하시고 몸 신경쓰셔가며 일하셨음해요.
언제 어디서나 행운이 가득하시길 바라며...
감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