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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원장선생님과 최경옥 관리사님께 드리는 감사의 글
이름
등록일
2011-09-16
조회수
3,010
원장선생님 안녕하세요^^
기억나시는지 모르겠네요 몇 번 통화하고 깐깐하게 따지던 촐폰 남편입니다~
최 선생님 가시고 나니 너무 힘든데다 명절까지 있어 감사 인사가 늦었습니다.
첫 째때 아내가 한국에 온지 얼마 안됐을 때고 저도 잘모르고해서 모회에서(이름도 정가고해서) 관리받았더니 반찬은 매일 미역국에 마사지도 없고 집사람말로는 밤에 애 변보면 코 부터 막았다고 하더군요
참 어이없고 엉망이어서 둘이 고생하며 키웠습니다.
집사람이나 아이한테 너무 미안하고 이번엔 정말 잘해주고 싶어서
그동안 알게 된 애기엄마 친구와 좋은 분과 인연 맺길 바라는 마음으로 참 많이도 알아봤습니다.
몇 군데를 통화해보고 원장선생님의 자상함이 맘에 들어 해피베이비랑 인연을 맺게 되었네요.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잦은 전화에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며, 저희 어려운 사정을 들으시고, VIP관리사님으로 추천해주셨죠^^*
그 분들 중 건강(신생아를 돌보는 일이라 감기라도 있으면 안 된다고 하시더군요)과 일정체크 해서
좋은 분으로 보내주신다던 약속도 지켜주시고, 또 중간에 산모에게 전화해서 체크까지 해주시니
친절과 배려, 관리 등 원장님 마인드가 다른 곳과 다르시더군요.
정말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최경옥선생님 다른 분들은 이모님이라고 부르시던데 저희는 처음 뵐 때 첫아이가 선생님 오셨다 해서
저희도 선생님 합니다. ^^
아무튼 밝은 성격의(목소리가 좀 크시긴 하지만) 소유자이신 최 선생님, 제가 걱정스러워서 집에 있었는대
역시 전문가시더군요. 그리고 마사지 저 해주신다는 거 거절했는데 사실 저도 받고 싶었어요!
지금 집사람이 자기도 인사 글 써놨다고 봐달라고 하네요 ㅎㅎ
한여름 더위와 씨름하시며 저희 아이들 돌봐주시느라 고생 정말 많이 하셨습니다.
해피베이비 발전하시고요~
최경옥선생님 항상 건강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