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지 못할 소중한 인연에 저와 제 아내 모두 감사할 따름입니다.
많은 업체들 중에서 어느 곳을 택할 지 몰라 난감했었는데
해피베이비를 선택한 것은 필연이었다고 생각되네요.
사업체 보다는 봉사단체의 느낌이랄까요.
개인적인 사정을 일일이 다 감안해주신 원장님의 깊은 배려와
힘든 나날 속에 구세주처럼 등장하신 잊을 수 없는 분 서경숙 관리사님의 노련하고 따뜻한 보살핌은
정말 깊은 감동 그 이상이었습니다.

늦은 초산으로 두 사람 모두 쩔쩔매며 우는 아이에, 젖몸살에, 골반통에, 산후우울증 증세를 보이던
아내가 서경숙 관리사님이 오신 이후로 금방 웃음을 되찾더군요.
무엇보다, 밥 먹기 싫어하고 누구도 맞추기 힘든 까탈스런 입맛을 가진 아내가 관리사님이 차려주신
음식들을 너무도 맛있게 매끼 먹는 걸 보며 놀라움을 금치 못했습니다.
아내를 알게 된 이후 세 끼를 모두 먹는 걸 거의 본 적이 없었거든요.
관리사님 덕분에 아내가 하루가 다르게 건강해지고 빠르게 회복되는 걸 보며 저 또한 마음을 놓고
안정을 찾았습니다.
함께 식구처럼 웃고 떠들며 어우러져 지내던 날들을 어찌 잊을까요.
관리사님, 친손녀처럼 예뻐해주시고 돌봐주신 덕분에 2.6kg로 작게 태어난 우리 예서 벌써 5kg 가까이
되었습니다.
관리사님께서 가르쳐주신 것들 아기 키우는 데 유용하게 활용하고 있습니다.

아기 낳아보신 분들은 모두 아실 겁니다. 초반에 얼마나 힘이든지.
원장님과 관리사님, 정말 좋은 일들 하고 계시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잘 해주셨습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VIP에 포함된 마사지옵션으로 오셨던 박하선생님도 다시 연락드리고 싶을 정도로 실력과 인품 모두 훌륭
하시더군요.
해피베이비를 알게 되어 우리 가족 행복해졌습니다.
'해피베이비'가 이 분야의 대명사가 되리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