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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조리 이용후기

채용제목
예민한맘,소심한맘 그어떠한 맘도 케어하는 박정자이모님~~짱!
이름
등록일
2011-10-04
조회수
3,142
제가 워낙 귀차니즘이라 후기 이렇게 남기는거 처음인데...
정말 마음에서 우러나지 못하면 못할거 같아요...
정말정말정말 해피베이비를 만나 박정자 이모님을 소개받아 너무 편한 2주일을 보내게 되었네요~

제가 만삭의 몸에 큰아이를 안고 빗물에 넘어져 다리 골절로 깁스를 하게 되었어요~
엎친데 덮친격으로 둘째아이가 예정일보다 보름이나 일찍나와 깁스한지 2일만에자연분만으로 출산하게 되었어요~ 조리원예약한 곳에서 받아주질 않는다해서 용인에 있는 조리원까지 가게되었어요~ 조리원에서 한달 지내고 집으로 돌아와 박정자이모님을 만났는데 조리원에서 눈치보며 한달 있는 것보다 내집에서 편하게 하루라도 일찍 박정자이모님을 만났으면 좋았을거 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첫아이때 이모님이랑 잘 안맞아 2주동안 같이 있는게 스트레스였는데 박정자 이모님은 그런거 하나없이 눈치빠르게 본인이 알아서 일을 너무 잘해주셨어요~
우선 우리 이모님 매일매일 20분씩 일찍오셔서(9시까지 오시는건데 매일 8시 40분까지 일찍 와주셨어요)
저 밥챙겨주시고 아이 케어해주시고 제가 워낙 깔끔떠는 성격이라 저 신경안쓰게 해 주시겠다며 먼지하나 머리카락하나 없이 매일매일 청소도 어찌나 깔끔하게 해주시는지 완전 감동이였어요~^0^

매일매일 반찬도 뚝딱뚝딱 간식도 뚝딱뚝딱~~ 집안일 하시랴 아이보시랴 시간도 부족하실텐데 반찬은 어쩜 그렇게 맛있게 해주시는지 우리 이모님 원더우먼 같으셨어요~
제가 깁스한채로 잘 걸어다니지도 못하였는데도 저 신경안쓰이게 알아서 척척척!!! 해주셨던 우리 이모님~
정말정말 감사했습니다~^^

박정자이모님을 만나 정말 행운이였어요~~~정말정말 감사합니다~^0^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