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용제목
(수원본사)신인자 이모님 감사합니다!
이모님 없이 지낸지 이제 열흘이 되네요...
4주동안 너무나 잘해주셔서 이모님의 공간이 크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그동안 여러 산후 관리사를 접했는데, 그 중 최고입니다.
직업이 영양사인지라 입맛이 누구보다도 까다로운데... 싱거우면서 맛있는 반찬들....
어린이 집 적응하는데 한달 반이 걸린 까칠한 우리 아들이 "이모님~~"이라며 따라 다릴 정도로
첫째 아이한테도 너무나 잘 해주시고...
둘째 아이가 모태 손타기라서 등을 땅에 데질 않아 힘드셨을텐데도 늘 인자한 미소로
아이를 케어해 주시는 모습 속에서, 단연 10년의 내공이 보이는 것 같았습니다.
또한, 집이 조금 큰 편이라(45평) 청소하시기 힘드셨을텐데, 틈나는 대로 큰 아이 손자국이 난 유리창까지
닦으시는 모습에서.... 한 가족같이 케어해주시려는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이런 후기 잘 안 쓰는 편이고.... 이미 서비스 기간도 끝났지만, 아기 자는 동안 몇 글자 끄적입니다.
신인자 이모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늘 건강하시고 좋은 일들만 가득하길 빌겠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